-가까스로 수군 해체를 막은 다음 달 9월, 불멸의 이순신을 만든 명량대첩이 진도군 군내면 녹진 울돌목에서 일어나
보배섬 진도에는 명량대첩지가 있고 대한민국은 민족의 업장 소멸로 5천여 년 만에 돌아온 국운 상승의 길이 세계로 뻗어나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역사 해체 명령 의병특공대장」은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의 현묘지도玄妙之道(기氣치료)를 통해 현대 첨단의학에서는 손도 못 대는 병 치료를 간단하게 한 사례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현대화된 민족전통문화인 선도문화이며 민족의 천운천시天運天時를 해방 이후 79년간 가로막고 있는 주범이 바로 조선총독부 역사교육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증언자입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길 뻔했던 백척간두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제독의 명량대첩 정신을 올바로 계승하는 길은 21세기 지금 조선총독부 역사해체를 명령하는 선구지자체(先驅地自體)로 태어나는 길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국운 상승을 막고 있는 마지막 장애물이었다는 것을 전 국민에게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성웅 이순신 제독의 이 어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록의 애끓는 사연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592. 4.13일 임진왜란 발발.
왜구들은 조선을 먹어 치우기 위해 700여 척의 전선으로 무장하고 부산진 앞바다에 시커멓게 몰려듭니다.
4월30일 겁 많고 졸렬한 선조와 조정 대신들은 백성들은 안중에 없고 나부터 살고 보자고 한양을 버리고 개성으로 향했고 5월3일 일본군이 한양을 점령하자 동월 7일 다시 평양으로 도망쳤고 6월 11일 왕은 이번에도 평양을 버리고 중국국경 근처인 의주로 도망을 갑니다.
왕이라는 자가 국민을 버리고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중국 망명을 타진해 보지만 명나라 임금 만력제는 중국에 와도 살 거처는 별 볼 일 없다고 계획을 포기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조선 백성들은 피의 살육을 당하면서도 의병들을 불같이 일으킵니다. 이순신 제독은 연전연승하며 적의 보급로를 차단시킵니다.
1597. 선조 30년 정유재란 발발.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대거 병력 15만을 조선에 보내 남아있던 군사와 합해 20만 대군이 됩니다. 일본이 가장 신경 썼던 인물이 이순신 제독 이었습니다.
왜적 정유재란의 첫 번째 계략은 이순신 죽이기부터 시작됩니다.
가등청정을 잡으라는 조정의 명령이 일본의 반간계反間計임을 미리 알고 복종 안 해 적에게 체포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명령 불복종 죄목으로 선조는 이순신을 죽이려고 하옥시켜 무고한 고문을 가합니다. 죽을 것을 짐작한 남인과 유성룡 등의 적극 구명으로 이순신은 목숨을 겨우 부지해 풀려났고 백의종군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순신을 대신했던 삼도수군통제사 원균은 칠천량해전의 대패(1597.7.16.일)로 거북선까지 다 잃었습니다. 아군들은 거의 수몰되고 사기는 떨어졌습니다. 원균도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경상우수사 배설은 갖고 있던 배 12척을 가지고 한산도 쪽으로 도주를 합니다.
7.22일 이순신 삼도수군통제사 재임명
8.7일 선조명령서 “수군 미약, 육군으로 가라”(임금의 수군 해체 결정)
이때 이순신은 왕의 명령을 번복시킨 유명한 「금신전선 상유십이 今臣戰船 尙有十二(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상소문을 올립니다. 『난중일기』에는 그날 통음했다고 기록했습니다.
가까스로 수군 해체를 막은 다음 달 9월, 불멸의 이순신을 만든 명량대첩이 진도군 군내면 녹진 울돌목에서 일어납니다. 12척의 배로 300여 척의 배를 격침시킨 불멸의 성웅 이순신 제독……. 일본의 한국 뺏기 포기를 결정시키는 임란 종전 계기가 바로 정유재란 명량대첩 전쟁이었습니다.
21세기 Korea진도 보물섬은 「조선총독부 역사해체」로 정의를 실천하는 선구지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서 명량전쟁을 통해 극적으로 구출하던 그 대첩의 환호를 오늘에 되살려야 합니다. 「조선총독부 역사해체」를 실현시켜 역사광복을 이룩해야 민족정기가 살아납니다. 바로 이 문제가 국운상승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다고 국민을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보배섬은 한국의 유일 민속문화예술 특구입니다. K-한류의 원조입니다. K-한류에 천운天運을 싣고 21세기 지구촌에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천사민족탄생의 신호탄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사광복 임시정부방송 「조선총독부역사 해체 명령 의병특공대」
의병대장 하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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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대장 하 성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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