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버스 안전 점검 완료 후 2026년 운항 재개

김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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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실태 점검 결과, 120건 중 89건 조치 완료
선박 및 선착장 분야 지적사항 대부분 해결
2026년 1월 전 구간 운항 재개 목표
시민 안전 위한 수상교통 환경 개선 약속

지난 11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선착장 부근에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항로를 이탈하며 강바닥에 걸린 한강버스가 멈춰서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한강버스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지적사항을 조치하고, 2026년 1월 중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총 120건의 지적사항 중 89건을 이미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31건도 내년까지 모두 해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규정 위반, 유지관리 미흡, 개선 권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적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조치했다. 특히, 선박 분야에서는 12건 중 11건을 완료했으며, 선착장 분야에서는 70건 중 42건을 해결했다. 항로 및 비상 대응 분야에서도 38건 중 36건을 조치 완료했다. 남은 사항들은 2026년 3월까지 해결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남은 보완 사항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2026년 1월 중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을 재개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상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한강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수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한강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수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더욱 안심하고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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