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의 낙랑군 평양설, 사료로 완전 반박한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의 충격적 실체
낙랑군은 BC 108년 평양에 설치되어 313년까지 존재했다는 ‘낙랑군 평양설’은 한국 역사학계의 절대 교리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사료를 보면 낙랑군은 하북성 노룡현·연산산맥 일대에 존재했고 5세기 북경까지 후퇴하며 313년 멸망이라는 통념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상은 539년에 “낙랑군 조선현 사람”이라 적힌 북경 대흥구 무덤 발굴 사례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이 왜곡한 낙랑·대방군 지도 문제, 그리고 고구려 강역을 축소시키는 식민사관의 의도를 사료로 깊이 해부합니다. 낙랑군의 위치는 곧 고조선·고구려사의 재정립이며, 식민사학을 극복하는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