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HOT] ‘우백단(友白丹) 열린겨레학교’ 제1기 입학식 열려

하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8 0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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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나라·역사’ 바로잡기 위한 실천학교로 첫발…40여 명 참석

이종찬 “만주는 우리나라 땅, 할머니가 ‘서간도 시종기’ 집필”

이덕일 “정권에 기대 말고 국민 모두 독립운동가 민족사관 계승할 때”

제1기생 39명, 주말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3개월간 교육과정 이수

사이버 독립군 활약 목표…‘사이버 국민의병’ 양성계획도 수립

 

▲ 이종찬 우백단 열린겨레학교 명예교장(전 국정원장, 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

 

우당(友堂) 이회영, 백범(白凡) 김구,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살려 민족과 나라, 사회를 반석 위에 다시 세우기 위한 실천학교 우백단(友白丹) 열린겨레학교(교장 이덕일)’의 제1기 입학식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 신관 305()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열렸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대면 6명 및 비대면 온라인 줌(Zoom)교육 방식으로 총 40여 명이 참가했다.

 

우백단 열린겨레학교 명예교장을 맡은 이종찬 전 국정원장(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은 이날 독립운동가들의 역사관과 한국사회라는 주제의 축사에서 중국의 시진핑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만주는 우리나라 땅이다. 우리 할머니가 서간도 시종기를 집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2012년 미국은 중국이 북한 강역이 중국의 역사 강역이었다고 주장하는 자료를 그대로 우리 정부에 보내면서 답장을 요청한 적이 있었다면서 그러자 한국의 당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동북아역사지도 책임자 등이 미국까지 가서 황해도 재령강 연안과 강원도 이북까지는 중국의 역사영토라는 자료를 제공하고 돌아왔다고 맹비판했다.

 

이 전 국정원장은 그러면서 그러나 한국의 모든 역사학자들은 아무 말도 없었고,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이덕일 소장만이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고 당시의 일화를 소개했다.

 

▲ 이덕일 우백단 열린겨레학교 교장(사학 박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덕일 교장(사학 박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학자 99.9%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현실 속에서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홍익인간을 삭제한 교육법 개정을 계속 추진한다고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우백단 열린겨레학교의 창설 배경을 설명했다.

 

이 교장은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인간의 자유와 평등, 나라의 독립을 위해 전 재산과 목숨까지 바치셨던 우당 이회영 선생,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시다가 분단세력의 흉탄에 희생되신 백범 김구 선생, 그리고 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애쓰시다가 여순감옥에서 순국하신 단재 신채호 선생의 호() 첫 글자만을 따서 우백단 열린 겨레학교를 개교하게 됐다고 개교 과정을 전했다.

 

이어서 이젠 더 이상 정권에 기대하지 않고 국민 모두 독립운동가 민족사관을 계승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백단 열린겨레학교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이문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위원장이 명예교장을 맡고, 역사학자인 이덕일 박사가 교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교수진에는 이 교장을 비롯, 김병기 광복회 학술원장, 이찬구 전 겨레얼 사무총장, 이시종 민화협 사무차장 등 다수 전문가가 참여한다.

 

고문으로는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 이동진 정 광복회 서울지회장 등이 위촉됐고, 자문위원으로는 이항증 위원(임정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손자), 김창업 위원(회산 김승학 선생 손자) 등 다수가 참여한다.

 

한편 각계각층에서 입학원서를 낸 39명의 제1기 입학생들은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매 주말 줌(Zoom)을 이용한 양방향 온라인 강의(녹화방송 지원) 방식으로 소정의 커리큘럼에 따라 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홍익인간의 시대를 만들고 나아가 민족문화자산을 세계로 수출한다는 장기 비전을 세우고 있는 우백단 열린겨레학교는 시민기자 제도 등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활동할 사이버 독립군을 창설해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사이버 국민의병으로 활동할 시민기자가 되고 싶은 분들은 민족·역사 전문 인터넷신문 미디어 시시비비(www.mediaccbb.com/ 대표 HP 010-9260-188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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