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코란도 C 등 2개 차종 7만 4,043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 위해 26일부터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쌍용자동차가 2015년과 2016년에 판매한 티볼리와 코란도 C 차종의 산소센서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 ...
기아자동차가 지난 22일 인도공장의 성공적인 건설을 기원하는 상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아난타푸르 지역의 공장 건설 현장에서 열린 이날 상량식 행사에는 박한우 기아차 사장, 찬드라바부 나이두(Chandrababu Naidu)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 수상, 협력사, 기자단 등 현지 관계자 200여명이 ...
현대자동차(주)가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 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rsquo ...
현대자동차가 2018년 상반기 채용 설명회를 열고 우수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차는 3월 5~6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사전 신청자 중 200명을 초청해 2018년 상반기 채용과 관련된 ‘H-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8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13일 2017년 기준 △판매 14만3685대 △매출액 3조4946억원 △영업손실 653억원 △당기순손실 65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14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 내수 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 감소(전년 대비 29.2% 감소)와 경쟁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근무형태 변경에 대한 노사 합의에 따라 4월 2일부터 심야 근무 없는 주간 연속 2교대를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 근무 형태는 기존(조립 1라인 기준) 주야 2교대(11+9.5 시간)에서 주간 연속 2교대(8+9 시간)로 전환되면서 근로자 1인당 일일 평균 근로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이하 M&M, 대표이사 파완 고엔카)와 G4 렉스턴의 인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 M&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