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인생의 해부학』 -가브리엘 웨스턴 지음. 김성훈 옮김.

안재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0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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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서 찾는 삶의 의미…수술실 장면들 생생하게 담겨

 

    

외과 의사인 저자가 해부학을 통해 인간의 몸을 들여다보면서 삶과 죽음,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수십 년간 수술실에서 환자들을 마주하고 병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켜본 저자는 뼈부터 심장까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장기들을 살펴보며 인체의 구조와 기능, 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책에는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장면들이 생생하게 담겼다. 저자는 수술실 한가운데로 독자를 안내하듯 현장을 다큐멘터리처럼 묘사한다.

 

해부학적 지식은 저자와 환자들의 경험으로 이어지며 몸을 둘러싼 감정과 관계, 기억을 살핀다.

 

저자는 영문학을 전공한 뒤 의대에 진학해 외과 의사가 됐다. 수술실을 배경으로 한 책을 펴냈으며 BBC TV 시리즈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더퀘스트.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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