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i)룸, 임신·출산·양육 지원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다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0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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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50여 개 지원사업 통합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
온라인 채널 통해 맞춤형 정보 큐레이션 가능
서울패밀리데이, 시민 체험형 소통 행사로 기대 모아
시민 의견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 및 만족도 향상 계획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2일, 서울시민이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서울아이(i)룸’을 2월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와 중앙정부, 자치구, 관계기관에 흩어져 있던 약 450여 개의 지원사업을 통합해 제공하며, 시민의 생애주기와 가구 상황에 맞는 정보를 한 번에 안내한다.

 

서울아이(i)룸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채널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맞춤형 정보 큐레이션을 통해 복잡한 정책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월 오픈을 앞두고 시민 체험형 소통 행사 ‘서울패밀리데이’를 1월 24일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리내집 입주민과 강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임신·출산·양육 정책을 안내하는 팝업스토어로, 강동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서울아이(i)룸 체험 부스 ▲미리내집 정보 부스 ▲더블케어 여성 대상 일자리 및 양육 정보 지원 ▲서울미래아이365 홍보 부스 ▲임산부 및 양육자 특강 ▲영·유아·아동 놀이·돌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아이(i)룸은 임신·출산·양육 정보를 찾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시민 맞춤형 안내 창구”라며, “서울패밀리데이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다양한 가족 지원 혜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흩어져 있던 각종 지원사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시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서울아이(i)룸을 통해 시민의 정보 탐색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전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은 서울아이(i)룸 서비스 고도화와 향후 지원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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