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스타트업으로 K-푸드 혁신 이끈다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09:15: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년 쿡 비즈니스 및 푸드테크 센터, 40팀 모집
선발 기업에 초기 사업비와 전문가 멘토링 제공
대기업과의 기술 실증 협업으로 혁신 기술 시장 적용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 도약 지원, 성공적 성과 기대

 

서울시는 2026년 1월 12일, K-푸드 혁신을 이끌 청년 스타트업 40팀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 쿡 비즈니스 및 푸드테크 센터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식품 분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청년 쿡 비즈니스 센터와 푸드테크 센터를 통해 식품 제조업 및 푸드테크 분야의 청년 스타트업 34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초기 사업비 100만 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성과공유회 시상금 1억 2000만 원과 대기업 기술실증(PoC) 기회도 제공한다.

 

청년 쿡 비즈니스 센터는 식품 창업의 전 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공유주방 운영업 허가를 통해 입주기업이 직접 영업 신고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반면, 청년 쿡 푸드테크 센터는 대기업과의 기술 실증 협업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40개 기업을 지원하며, 대형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돕고, 팝업스토어 운영 등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 쿡 센터는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재정적 수단을 동원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은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이미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계약 체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청년들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미디어시시비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