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6년 해맞이 행사로 새해 활기찬 출발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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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산과 공원 16곳에서 다양한 해맞이 프로그램 진행
AI 소원 사진부터 민요 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 마련
참석 전 구청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 확인 필수
시민 안전과 방한 준비 강조, 자연 속 특별한 경험 제공

서울시는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서울의 산과 공원 16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25년 12월 30일 밝혔다. 서울의 일출 예상 시각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47분이며, AI 소원 사진, 윷으로 보는 신년운세, 대북타고, 에어벌룬 소원적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는 해당 구청 누리집에서 장소별 세부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도록 '서울의 해맞이 명소' 16곳을 소개했다. 이 명소들은 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4곳과 도심 속의 산 7곳, 평지형 공원 5곳으로 구성돼 있다. 각 자치구별로 인왕산, 안산, 개화산, 월드컵공원, 북서울꿈의숲 등에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 외곽의 아차산, 도봉산, 개화산, 매봉산에서는 팝페라 축하 공연, 사물놀이, 소원지 쓰기, AI 신년운세 등의 행사가 열린다. 도심 속의 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등에서는 민요 공연, 포토존 운영, 떡국 나눔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평지형 공원인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등에서도 기원문 낭독, 소원지 작성, 만세삼창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수연은 "서울의 아름다운 산과 공원에서 각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라며, 2026년 병오년 새해는 시민 모두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자치구별 특성에 맞게 신년 해맞이 행사를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석 전에 해당 구청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낮은 기온에 대비한 방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인파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서울시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러한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안전과 방한에 유의하며,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새해의 희망을 다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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