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축소 및 승인 지연, 주민 불만 증대
안전 문제 우려, 주택 위험시설물 전락 경고
서울시의 책임감 있는 대응 절실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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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란 시의원 5분 발언 모습. |
서울특별시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장기적 지연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재란 의원이 서울시에 대해 이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강력히 요구했다.
12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에서 최 의원은 서울시의 느슨한 태도에 대해 비판하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즉각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년에 도입된 염창역 활성화 사업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도입된 56개소 중 절반 가까이가 도시관리계획을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염창역은 여전히 지연되어 주민들의 실망을 낳고 있다. 주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서울시의 약속 불이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최 의원은 서울시가 최초 약속했던 용적률 400%를 대폭 축소하여 345%로 낮췄지만, 최근에는 심지어 327%조차 거부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용적률을 대폭 낮추려는 서울시의 계획에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9호선 급행 정차역으로 잠재력이 높은 염창역이지만, 사업의 지연으로 인해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경제적 손실을 경험하고 있다.
안전 문제 역시 큰 우려사항이다. 최 의원은 사업 지연이 결국 주택을 위험시설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즉각 대응해야 하며,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란 의원의 발언은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지연이 주민들에게 미치는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부각하며, 서울시의 무책임한 태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실망을 해소하고, 도시 발전을 위해 서울시의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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