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사박물관,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행사로 문화의 향연 선사

안진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0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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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광복절 기념 클래식 연주회 개최
에코백 꾸미기부터 미니올림픽까지, 체험 프로그램 다채롭게 준비
최형수 관장, 지역 문화단체와 협력해 풍성한 볼거리 제공 강조
현장 접수로 무료 참여 가능, 서울생활사박물관의 지역 문화 기여

 

서울생활사박물관은 8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회에서는 다비드의 '트롬본 협주곡'과 베르디의 '승리의 노래'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이 연주될 계획이다.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은 1997년 창단 이후 지역 청소년을 발굴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2024년부터 노원문화재단과 협력해 매년 이 연주회를 개최해 왔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에코백 꾸미기, 태극기 키링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과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협동 게임 '미니올림픽'도 준비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형수 서울생활사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노원문화재단 등 지역 문화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가 흐르는 박물관' 행사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사박물관(02-3399-29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2019년 9월 개관한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서울 동북권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주제로 한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지역 대표 복합문화시설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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