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앞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스카이 워크’ 아파트 들어선다

김영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8 1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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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개발 하나금융투자와 손잡고 7,200억 조달, ‘평택스카이워크‘로 평택시 숙원을 풀다

수도권 남부지역 글로벌 경제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평택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 단지 ’평택스카이워크‘가 조성될 전망이다.


9일 ㈜정원개발은 평택역 인근 집창촌 지역인 평택시 평택동 72-16번지 일원에 지구단위 방식을 통한 49층 초고층 아파트 단지 ‘평택스카이워크’를 추진중이며 지난 4월2일 하나금융투자와 금융주관을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토지 매입과 보상에 필요한 7,200억원 내외(B/L 2,200억 내외, P/F 5,000억 내외)을 조달하며, 신탁사는 하나자산신탁, 설계/감리는 나우동인 설계사무소, 시공사는 D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토지 면적 33,462.10㎡(약10,122.31평)의 상업용지를 최고 49층(현행법 상 50층 이상의 건물에 부여되는 40여 항목의 각종 건축 규제 때문) 아파트 8개 동, 오피스텔 2 개 동, 2,284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 계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인허가가 나면 2022년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변 정훈 ㈜정원개발 회장은 “평택은 현재 삼성ㆍLG전자의 대규모 투자 및 확장을 비 롯해, KTX 개통,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만개발 등 각 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급상승하는 지역으로, 그 중심에 ‘평택스카이워크’ 단지를 만들어 평택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한다”는 큰 그림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변회장은 “평택스카이워크는 49층 초고층 아파트로 계획되며, ‘스카이워크’만의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을 선보여, 실수요자의 취향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탁월한 상품 설계로, 평택동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주거시설을 공급해 주상복합단지의 새로운 모멘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이 일명 ‘삼리’ 집창촌이라 그동안 지역내 최고 요지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종이장사 시행사(일부 약정금/ 계약금 지급하고 지가를 터무니없이 높여 계약서 받는 작업자), 알박이 전문 시행사(계약금 20% 지급), 도정법에 의한 신탁방식으로 하겠다며 계약금을 지급한다는 엉뚱한 시행사 등이 난립해 지주들을 희망고문하며 10여년 넘게 개발이 어려웠었다”면서 “최근 평택시가 경찰/ 소방 과 협의체를 구성해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하고 해당 지역에 민간 주도 재개발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에 따라 지주들의 협조하에 토지매입만 원활히 이뤄진다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케 됐다”며 지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변회장은 “시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평택동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토지매입을 완수해 ‘평택스카이워크’가 평택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을 비롯해 투자사, 시공사가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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