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작업지원단’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이선집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4 0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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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 인력난 해소 앞장 등

 

충남도 농작업지원단이 ‘제4회 자치단체 우수시책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 총 29개 기업·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농작업지원단은 농업분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농작업지원단은 농촌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 문제가 커지는 상황에서 농촌일손해결사로 큰 역할을 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농작업지원단은 지난해 기준 중소 고령농가 5987호에 2252㏊ 농기계 작업을 지원했다.

영농규모가 큰 전업농가 4867호에는 35만 4490명의 영농작업 인력을 중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적기 영농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18년 5개소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농사 현장의 전폭적인 호응으로 2019년 20개소 2020년 54개소 2021년 83개소까지 확대했다.

내년부터는 도내 109개 모든 농협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낙춘 도 농림축산국장은 “농촌의 인력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농작업지원단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모든 농가가 빠짐없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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