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상담 규모 전년 대비 160% 증가 예상
미국 주빈국으로 다양한 식품군 선보여
K-푸드, 세계 시장 확대의 중요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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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서울푸드 2025' 전시회 |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이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49개국 1800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수출 상담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한 6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미국은 주빈국으로 참여해 82개 부스를 통해 육류, 최신 유행 스낵, 견과류, 친환경 스페셜티 원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시회와 함께 '제10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콘퍼런스'와 '제10회 서울푸드 어워즈'도 개최된다. 농식품부는 중견·중소 식품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K-푸드 방한구매단 수출상담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K-푸드 등 소비재가 K-컬쳐의 순풍을 맞아 수출 1조 불 시대를 견인할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정부가 선봉장이 되어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푸드 2026'은 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국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한국 식품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한국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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